#역사

  •  고종황제와 스티브 잡스

    명리(命理)를 이해하는 여러 요소들 중 살(殺)과 형(刑)이라는 용어가 있다. 대표적인 살은 도화(桃花)살 백호(白虎)살 역마(驛馬)살 홍염(紅艶)살 등이 있으며 형에는 삼형(三刑)이라는 것이 있다. 도화살은 타인을 해치거나 물건을 해 칠 수 있는 기운을 말한다. 또한 색욕(色慾)이 높아 이로 인해 해를 당할 수 있다 하여 예로부터 부정적으로 믿었지만 최근...

  • 내 감정을 전하지 못한 채 아내는 떠나버렸습니다.

    “오늘도 울컥해서 힘들었다면” 힘든 감정이 계속되면 생각부터 바꿔야만 할까요? 감정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삶에 집중할 수는 없을까요? 나를 휘두르고 가로막는여덟 감정의 재구성! 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유연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기보다는 이해하려는 마음을 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인간관계 좋은 사람들의 5가지 특징

    나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바운더리 심리학 “내가 잘하는 만큼 사이가 좋아질 거라 믿었는데…” “어떤 관계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싶었어요” “내 맘 같지 않아도 괜찮아” 모든 관계에는 저마다 건강한 거리가 있다 Psychology of Boundaries 관계의 자기결정권을 되찾는 출발선, 바운더리 사람들은 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내 맘 같지 않다”...

  • 도시생활자가 일상에 자연을 담아야 하는 과학적 이유

    “둥그런 바다와 상쾌한 공기 푸른 마음과 인간의 마음” ­ 윌리엄 워즈워스 ­ 자연의 치유력에 관한 아름다운 탐색이자 가장 종합적인 보고서 《시애틀타임스》 외 10개 매체 선정 ‘최고의 과학 논픽션’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인 플로렌스 윌리엄스는 콜로라도주 시골에서 워싱턴D.C.로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우울증 약을 처방받았다. 스스로 ‘자연결핍장애’를 앓고 ...

  •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내게 상처 준 사람이 나였다면” 마음챙김-자기연민으로 찾아가는 치유의 길 ★하버드 임상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마음챙김-자기연민’★ 삶을 무너뜨리는 파괴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는 법 ◆ 차례 ◆ 1부. 자기연민 발견하기 21 1. 자기에게 친절하기•22 고통 쪽으로 향하기•27 | 저항할수록 지속된다•31 | 중도 찾기•44 | 수용 단계•49 | 수용에...

  • 논리 따위 개나 주고 철저하게 이기는 것에 집중하는 방법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을 혼란에 빠트린 충격의 책! 수년간 치밀하게 분석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 전략을 밝히다 논리와 팩트를 버리고 이기는 것에 집중하는 31가지 승리의 기술 “현실에서 인간은 절대 이성적이지 않다.” 통념을 파괴하는 실전 설득과 협상 전략 ◆ 차례 ◆ 시작하는 글 : 트럼프가 이기고 마는 문제가 발생했다 PART 0. 당신이 앞으로 알게...

  • '비넥스포 홍콩 2018'에서 만난 와인들

    세계 3대 와인 박람회로는 독일의 프로바인(ProWein), 이탈리아의 빈이태리(Vinitaly) 그리고 프랑스의 비넥스포(VinExpo)를 꼽습니다. 특히, 1981년에 설립된 비넥스포는 홀수 해에는 프랑스 보르도에서, 그리고 1998년 이래 짝수 해에는 홍콩에서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저는 ‘비넥스포 21018’가 개최된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에 홍...

  • 직장 내 귀양살이

    한 전업 주부 A씨 부부 이야기다. 40대 중반인 그녀가 상담 중에 속상하고 답답한 속내를 호소했다. < 요즘 남편이 너무 민감해요. 아무 것도 아닌 일에 화부터 내서 넘 힘들어요. 주변에서 집값이 오른 다 길래 별 의미 없이 집 시세를 알아 봤어요. 그런데 남편은 “집 파세요?”란 말을 '내가 다른 사람한테서 들어야 하냐'며 막무가내 화를 냅니다. 아니 ...

  • 역사 - 마중물, 엇물림, 대물림.

    마중물.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마중물이며, 시간과 공간의 엇물림이며, 현재의 가치를 미래로 물려주는 대물림이다. 펌프질로 물을 얻고자 하면 마중물을 먼저 붓는다. 마중물이 내려가서 수맥 주변의 물들을 끌고 올라온다. 역사는 과거에서 영감을 얻어서 현재를 살피게 하고, 현재와 유사한 과거 역사는 현재에 직접적인 교훈을 준다. 마중물은 연결의 원리다....

  • 화폐에 담겨 있는 이집트 운명

    사우디 아라비아의(이하 사우디) 주도로 시작된 카타르와의 단교 문제는 여전히 중동에서 뜨겁다. 스스로를 아랍권 중동 국가들의 중재인으로 생각하는 사우디는 카타르 내 무슬림 형제단 추방, 이집트 내정간섭 중단을 카타르에 요구했다. 이 조건들은 사우디보다는 사실 이집트와 관련된 것이다. 냉전 시기에 사우디는 아랍 민족주의의 깃발을 휘날리던 이집트를 견제하기 위...

  • 독실한 기독교 나라 사모아의 기독교 신자가 아닌 국부

    주한 인도네시아 관광청 대표이자 대학원 선배인 박재아 대표는 얼마 전 20탈라 사모아 화폐를 선물로 주었다. 20탈라 앞면에 보이는 폭포를 통해 사모아의 자연 경치가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 화폐 선물을 계기로 사모아 역사를 공부하게 됐는데, 아름답고 평화롭게만 보이는 사모아에도 아픈 분단의 역사가 있음을 알게 됐다. ...

  • 돌궐의 신화 속 가공인물이 등장한 투르크메니스탄 화폐

    한국에 제일 낯선 나라들 중에 하나는 투르크메니스탄이다. 이름도 어려운 투르크메니스탄은 사실상 터키처럼 투르크족의 조상인 돌궐의 후손자이다. 각국 화폐를 수집한 필자가투르크메니스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정서적인 유사성보다는 투르크메니스탄 화폐의 인물들 때문이다.투르크메니스탄 중앙은행이 2009년에 발행한 신권에는 신화나 문학 속의가공인물들의 사진이 ...

  • 화폐 중심으로 본, 남아공의 변화

    서구 열강의 대항해 시대 초반에는 미주를, 후반에는 아시아를 그다음에는 아프리카를 식민지화했다. 이 지역 중에서 제일 늦게 식민지를 벗어난 곳이 아프리카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대부분이 1960년대 이후가 되어서야 독립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과 달리, 다른 운명을 걸어간 두 개의 국가가 있었다. 2차 대전과 함께 생긴 국제기구 유엔의 회원국...

  • 인도네시아 화폐로 바라 본 이슬람 여성

    2014년 가을, 무슬림들에게 가장 중요한 축제 중 하나인 이드 알아드하(Eid al-Adha)를 취재하러 인도네시아의 서부에 위치한 아체 주(Aceh)에 갔다. 한 때 아체는 분리주의 운동 때문에 심각한 치안 문제가 있었다. 아체 사람들은 다른 인도네시아인들에 비해 강력한 종교적 색채를 지니고, 민족도 달랐기 때문에 자유 아체 운동(Free Aceh Mo...

  • 무슬림이 다수인 인도네시아의 기독교 영웅, 카이시에포

    주한 인도네시아 관광청 대표이자 대학원 선배인 박재아 대표는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인도네시아에 세계 최대 예수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유했다. 글에는 인도네시아 동부 끝에 있는 파푸아 주에 150미터 높이의 예수상이 세워진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글을 본 사람들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예수상? 인도네시아에 예수상을 세울 만큼 기독교 신자가 많...

  • 필리핀 화폐로 본 '위대한 유산'

    국가에 큰 공을 세워 유명해진 정치인에게 있어서 자신의 이름을 딴 공항이나 경기장의 이름이 변경되거나 혹은 화폐에서 자신의 얼굴이 사라지는 것은 분명 유쾌하지 않을 일일 것이다. 특히 그 정치인이 아직 살아 있다면, 더 끔찍한 기분이 아닐까 싶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필리핀의 전 대통령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Gloria Macapagal ...

  • 아제르바이잔의 화폐를 통해 본 캅가스 지역 정세와 분쟁 역사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소련의 붕괴를 오직 경제적 요인에 의해 일어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소련이 1991년 붕괴되기 전 이미 다른 민족들이 서로 분쟁하기 시작했었고, 소련 중앙 정부가 이러한 민족 갈등들을 해소하는 데 있어 제대로 된 역할을 못 하고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이다. 20세기 출범한 다민족 소련 정부가 일차적으로 손...

  • 아이슬란드 화폐로 보는 신기한 교회사

    1968년에 발행된 미국 우표에 레이프 사진이 있었다. 오래 전부터 서양 학자들과 동양 학자들 사이에는 미주 대륙을 누가 먼저 발견했냐는 논쟁이 이어져 왔다. 이 논쟁에서 승리를 쟁취하고 싶었던 동양 학자들은 명나라의 해군 참모총장 ‘정화‘가 콜럼버스보다 훨씬 이전에 미국을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학술적인 논쟁에 1960년 이후 제3자가 끼어들었다. ...

  • 광야의 늑대, 광장의 봄

    유사 이래 피지배자들은 이상-현실의 상호 교환과 그 안에서 되풀이되는 좌절의 역사에 순종했다. 이들에게는 정치권력의 역사만 존재했지 정작 자신들이 주체인 '모든 사람의 역사'를 배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그 사이 철학 없는 정치, 도덕 없는 경제, 노동 없는 부, 인간성 없는 과학, 인격 없는 교육, 윤리 없는 쾌락, 헌신 없는 종교(간디가 규정한 7대...

  • 역사 - 엇물림, 대물림, 마중물.

    엇물림. 역사는 과거와 현재가 엇물려 창조되고, 현재에서 미래로 점진적으로 대물림되며, 어떤 역사는 의도적인 현재 연출로 미래 역사를 만들기도 한다. 역사는 엇물려 쌓은 축성 기술처럼 과거와 현재가 엇물려 돌아가고, 힘은 서로 엇물려 쌍방향으로 작동한다. 나비의 날개바람이 폭풍을 일으킨다고도 했다. 원인이 결과가 되고, 이것이 있어 저것이 생겼고, 저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