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목포·해남·영암군 일원에 올해부터 총사업비 155억원을 투입해 개조 전기차 제작·실증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이곳에선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2개 기업·기관이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할 때 이뤄지는 모터·배터리 등의 중량 변화와 주행 안전성 등을 실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