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 내 금융회사들이 힘을 합쳤다.

대전시는 2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성장도약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금융축구단,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등 5개 회사 및 기관이 참여했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대출업무를 실행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