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하이틴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 내일 첫 방송

EBS 1TV는 오는 28일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을 선보인다고 27일 예고했다.

EBS가 7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다.

이 작품은 자신의 가치가 소셜미디어(SNS)상 '하트'로 매겨진다고 믿는 열일곱, 디지털 세상 속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청춘 성장극이다.

청춘들의 풋풋한 우정과 가슴 설레는 로맨스는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교육 정보까지 담았다.

여주인공 최빛나라를 연기할 배우 최지수는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소심하고 존재감 없는 모습에서 점차 자아를 찾아 성장해나가는 최빛나라의 모습에서 10대 친구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주인공 서준영 역할을 맡은 오재웅은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며 "캐스팅됐을 때 꿈만 같았다"고 기대를 표했다.

최지수와 차석진 역의 정수빈은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에 함께 출연했던 사이이기도 하다.

정수빈은 "최지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인 만큼 더욱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서로의 호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출을 맡은 손예은 PD는 "수많은 하이틴 드라마들과는 달리, 자극적인 소재를 버리고 EBS만의 색깔을 녹인 청량하고 순수한 10대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내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5분 방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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