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충남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4명 포함 28명 확진

충남 아산 공장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가 인천에서도 나왔다.

인천시는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과 관련한 4명을 포함한 2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아산 공장과 관련한 인천 지역 감염자 4명은 모두 해당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한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해당 집단감염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9명이다.

이날 인천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도 3명이 추가됐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관세회사와 서구 한 병원과 관련해 각각 2명과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과 14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충남 아산 공장과 관련한 4명을 포함한 2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9명, 서구 6명, 남동구 4명, 미추홀구·연수구·강화군 각 3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84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233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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