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코로나19 5번째 확진…서울 근무 20대 여성(종합)

입력2020.02.28 15:12 수정2020.02.28 15:12

경기 고양시에서 다섯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경기도와 고양시에 따르면 일산서구 주엽동에 거주하는 A(24·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A씨는 서울 중구의 한 사무실에서 일해 왔으며, 최근 직장 동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들과 A씨의 감염경로와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정부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 1천638명 '유증상자'…확진 비율 상당히 높다"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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