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 김포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자 이들 부부가 머물렀던 지역 주민들은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이들 확진자 2명 중 1명인 A(33·여)씨가 이달 19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으로 방문했던 구래동 지상 10층짜리 상가 내 한 병원은 출입문이 모두 폐쇄된 상태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