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10일 인천해수청 항만운영 특별대책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13일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부두가 정상 하역을 실시한다.

선박 입출항신고 등에 필요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선 및 도선 이용도 24시간 정상 지원한다. 연휴기간 항만운영 관련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인천해수청 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