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9억원을 들여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근로자들의 주거시설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8일 발표했다.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의 주거시설 임대료가 비싸 근로자들이 직장과 원거리에 거주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도는 최대 3000만원의 주거시설 임대보증금을 2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