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4일부터 15일까지 2019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SK이노베이션,SKE&S,SK C&C,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SK네트웍스 등 9개 기업이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머티리얼즈, SK네트웍스는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뽑고 나머지 기업들은 인턴을 채용한다. 신입사원은 7월초 입사하게 되며, 인턴십은 7~8월 8주 근무후 최종 평가를 통해 2020년 1월 입사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SKCT, 면접 등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 29일 발표하며, SKCT는 4월7일 치러진다. 올 상반기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각 계열사별로 오는 13일까지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SK는 현장 채용설명회에 참석을 못하는 구직자를 위해 SKC&C,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SK브로드밴드 등 4개사는 온라인으로 채용직무 정보도 올릴 예정이다. SK텔레콤은 9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한 채용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규모와 관련해 SK는 올해 채용규모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SK는 2017년 21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았고, 지난해는 전체 8500명을 신규로 뽑았고 500명을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SK관계자는 “각 계열사마다 경영환경에 따라 수시채용과 공채를 병행하고 있다”며 “전체 채용에서 상·하반기 공채규모는 20~30%에 달한다”고 말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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