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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낡은 중공업 도시 벗고 AI·로봇 날개...‘스마트 제조 메카’로 비상하는 中 선양

    지난 6월 1일 월요일 오전 9시, 중국 선양시 신세계 엑스포 박람회장에는 '2026 선양 로봇 컨퍼런스'를 알리는 현수막이 곳곳에서 펄럭였다. 행사장 출입구 앞에선 두 대의 로봇이 관람객을 가장 먼저 맞이했다. 이 로봇들은 "환인,환인(欢迎,欢迎:환영합니다)"를 중국어로 연신 외쳤다. 로봇들은 어린이 관람객의 악수 신청에 손을 내밀기도 하고, 양팔을 들어 환영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관람객들은 신기하다는 듯 휴대폰에 사진을 담고 동영상을 촬영하며 로봇들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눈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컨퍼런스가 열리는 2층 박람회장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위에는 이번 대회의 지향점을 함축한 대형 현수막들이 내걸려 있었다. 메인 슬로건인 ‘신질이 발전을 이끌고, 지능형 제조가 미래를 연결한다(新质引领发展, 智造链接未来)’와 ‘스마트 제조의 초심을 되새기며, 인간과 로봇이 함께 나아갈 새로운 여정을 이끈다(归启智造初心, 领航人机新程)’라는 문구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선양시가 그리는 미래 첨단 산업의 명확한 이정표였다. 여기서 강조된 '신질(新质)'은 최근 중국 경제 산업계의 핵심 화두인 '신질생산력(고기술·고효율·지능형 성장 동력)'을 뜻한다. 단순한 전통 제조업(制造)을 넘어 AI와 로봇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제조(智造)를 통해 미래 글로벌 공급망의 정점에 서겠다는 거대한 포부와 현장의 뜨거운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컨퍼런스 행사장 밖 로비는 20대 대학생들의 로봇 경연장이었다. 랴오닝성의 32개 대학 로봇학과 및 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로봇을 선보였다. 젊은 여성모습을 한 로봇은 로제의 '

    2026.06.04 10:24
  • 건국 첫 '농지 전수조사'…진짜 농민 위한 농정대전환 토대 만든다

    “국가는 농지에 관하여 경자유전의 원칙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농지의 소작 제도는 금지된다.”대한민국 헌법 제121조 제1항은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 농지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식량을 생산하는 유한한 자원이다. 그렇기에 농지가 생산 수단이 아닌 재산 증식이나 투기의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우리나라 최고 규범은 명령하고 있다. 또한, 농지법은 “농지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소유·이용돼야 하며 투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농지를 상속받거나 8년 이상 농업 경영을 하다가 농사를 짓지 않는 경우, 주말·체험 영농 목적인 경우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농지 소유가 인정되고 있다.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이 경자유전의 원칙은 각종 예외 조항과 행정망의 틈을 타 일부 약화되는 부작용을 낳았다. 이에 정부는 농지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 농지 관리가 너무 엉망이다. 투기 대상이 돼버렸다”며 농지 관리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농사를 짓겠다고 땅을 사놓고 농사를 안 지으면 매각 명령 대상이다. 대규모 조사를 통해서라도 농지 관리 현실을 바로잡고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보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정부는 매년 전체 필지의 10~15% 수준의 표본 조사를 통해 위반 사례를 적발해 왔으나, 이번에는 데이터베이스(DB)화된 농지대장을 바탕으로 전국의 모든 농지 이용 실태를 전수 검증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부와 여당은 지난 4월 1일 당정협의회

    2026.05.28 16:12
  • 개인끼리 임대차 땐 계약서 60일 이내 신고해야

    정부의 전국 농지 전수조사가 본격화되면서 농지 소유자들과 임차농들의 관심이 ‘합법적인 농지 임대차 방법’에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상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라 농지 임대차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농지법이 인정하는 예외 사유에 해당하면 ‘개인 간 임대차’나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임대수탁’을 통해 적법하게 임대할 수 있다.◇개인 간 임대차,서면 계약이 원칙농지법 제23조 제1항에 따른 예외 사유에 해당해 개인끼리 땅을 빌려줄 때는 ‘서면 계약’이 원칙이다. 계약 후에는 농지 소재지 관할 시·구·읍·면에 6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농지의 최소 임대차 기간은 기본 3년 이상이다. 다만 다년생식물 재배지나 고정식온실, 비닐하우스 등을 설치한 농지는 5년 이상으로 제한된다. 만약 임대차 기간을 정하지 않거나 이보다 짧게 약정하더라도 법적으로는 각각 3년 또는 5년으로 계약된 것으로 본다.◇농어촌공사 활용땐 ‘합법적 임대’가능개인 간 임대차 조건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제도를 활용하면 합법적인 임대가 가능하다.1996년 농지법 시행일 이후 취득해 개인이 3년 이상 소유하고 있는 농지나, 1996년 이전에 취득한 개인·법인 소유 농지가 대상이다. 다만 취득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농지, 주말·체험 영농 목적 농지, 1필지 중 일부 면적이나 공유 지분의 일부 등은 위탁 대상에서 제외된다.농지은행을 통하면 농업인뿐만 아니라 비농업인도 위탁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은 5년 이상 10년 이하로 설정된다.임대료

    2026.05.28 16:05
  • '제1회 코리아 숏 드라마 어워즈'에 도전하세요!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K-숏드라마'의 주역을 찾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영화·콘텐츠 전문 미디어 '씨네플레이'와 '한국영상자료원'은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숏폼 드라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코리아 숏 드라마 어워즈(The 1st Korea Shorts Drama Awards)>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어워즈는 K-POP, K-MOVIE, K-DRAMA의 뒤를 이어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K-Short DRAMA'의 위상을 정립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숏드라마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공기관과 문화예술 단체, 언론사 및 관련 기업들이 뜻을 모아 탄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본 시상식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겨레, 티캐스트, 디토인베스트먼트, 팡고가 후원하며, 빅오션ENM, 뉴유니버스, SOON ENT, 밤부네트워크, 코드크레용, 오르페오, 빅타이틀 등 국내 유수의 콘텐츠 제작·매니지먼트 기업들이 협력사로 참여해 힘을 보탠다.공모 일정은 18일 공식 웹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0일(수)부터 7월 20일(월)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8월 15일(토)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식은 8월 29일(토)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KOFA 시네마테크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출품 자격 및 접수 방법 등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어워즈 웹사이트 '시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주최 측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숏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지금, 한국 숏드라마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첫 번째 발걸음을 떼게 됐다"라며 "참신한 아이

    2026.05.19 14:46
  • '한국-베트남 K푸드포럼' 20일 열린다

    대한민국 수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코리아 씨푸드쇼’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사흘간 개최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푸드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K-푸드협의회(회장 함선옥 연세대 교수)는 씨푸드쇼 기간 중인 5월 20일, ‘K푸드 사업전략과 한국-베트남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두 번의 특별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한국수산회가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코리아 씨푸드쇼’는 국내외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메인 이벤트 무대에서는 다양한 제품 홍보 및 시식 행사가 진행되며, 국내 유통 바이어 및 해외 바이어 상담회 지원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타 기업(식품, 주류 등)과 콜라보 이벤트를 추진 시 적극 협조하며, AI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쇼피, 아마존, 네이버 등 24시간 홈쇼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행사 둘째 날인 20일에 열리는 포럼은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베트남 시장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전에 열리는 첫 번째 포럼은 K-푸드협의회와 연세대 K-푸드 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김밥진흥원이 주관한다. 이 포럼에서는 함선옥 K-푸드협의회장이 직접 ‘K-푸드 비전과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K-푸드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국가 차원의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이어 오후에 진행되는

    2026.05.18 13:34
  • '국내외 플랫폼의 고른 성장세' 키다리스튜디오 好실적 이끌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5월 1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83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무려 575% 급증한 수치다. 국내외 플랫폼의 가파른 성장과 이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키다리스튜디오가 집중해 온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봄툰의 대만 플랫폼인 'Bomtoon TW'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며 유의미한 실적 기여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성인 여성을 타겟으로 서비스하는 'BelToon JP'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했으며, 북미 시장의 '레진 US'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우상향 성장세를 이어갔다.해외 주요 국가에서의 성공적인 정착과 성장은 글로벌 플랫폼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며 해당 부문의 흑자 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핵심 플랫폼인 봄툰이 전년 동기 대비 21%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국내외 플랫폼의 고른 성장이 이번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배경이 된 것이다.회사는 이번 분기 달성한 '실적 터닝포인트'를 시작으로 자사의 'IP커머스'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해 향후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우선 오는 5월 말부터 국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대만,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탄탄하게 형성된 팬덤을 겨냥해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글로벌 행사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이와 함께 신규 사업인 숏드라마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을 통해

    2026.05.13 17:42
  • '농지 전수조사' 조사원 모십니다…디지털 숙련자·농업인 우대

    “1949년 농지개혁 이후 78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국 단위 농지 전수조사’. 그 현장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합니다”‘전국 단위 농지 전수조사’가 본격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16일, 이번 조사의 핵심 인력이 될 ‘농지 전수조사 조사원’ 모집 공고를 내고 대대적인 착수에 나섰다. ◇ 2단계에 걸친 정밀 조사…사각지대 없는 농지 DB 구축이번 조사는 총 2단계로 추진된다. 올해 진행되는 1단계 조사(5~7월)는 기초조사 단계로, 행정정보와 드론 및 항공사진, 인공지능(AI) 분석 기법을 활용한다. 실제 경작 여부와 서류상 지번을 대조해 불법 의심 농지를 정밀하게 추출하는 과정이다. 8월부터는 약 5,000명의 조사 인력을 투입해 현장 심층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내년부터 이어질 2단계 조사는 1996년 이전 취득되어 상대적으로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농지 80만ha까지 범위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농지 데이터베이스(DB)’를 완벽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우리 마을 농지지킴이’ 5,000명 모집…생활임금 적용농식품부는 이번 조사를 보조할 ‘우리 마을 농지지킴이’를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모집 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며, 접수처는 전국의 시·군·구 또는 읍·면·동사무소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특히 이번 조사원의 급여는 최저임금이 아닌 ‘생활임금’을 적용한다. 생활임금은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결정한 임금 기준으로, 2026년 기준

    2026.04.29 15:31
  • 5월부터 드론·AI 동원해 5000명 현장 점검

    정부가 투기 목적으로 변질된 농지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사상 첫 전국 단위 전수조사라는 ‘대수술’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1949년 농지개혁 이후 78년 만에 처음 실시되는 매머드급 전수조사다. 헌법이 명시한 ‘경자유전(耕者有田·농사짓는 사람이 땅을 소유한다)’의 원칙을 국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재확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 국비 588억 원 투입, 2단계 추진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1일 당정협의회를 통해 전국 농지 소유 및 이용 현황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농지 전수조사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조사 대상은 전국 면적의 약 20%에 해당하는 195만 4,000ha로, 필지 수로는 약 1,500만 필지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다.정부는 조사의 효율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추진 단계를 이원화했다. 우선 5월부터 시작되는 1단계 조사는 농지법이 시행된 1996년 이후 취득된 농지 115만ha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를 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확보한 국비 588억 원을 즉시 투입해 조사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내년부터 시행되는 2단계 조사는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1996년 이전 취득 농지 80만ha까지 범위를 넓힌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완벽한 ‘농지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드론·AI 동원한 ‘과학적 조사’와 5000명의 현장 인력이번 조사는 단순 서류 확인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이 대거 도입되는 ‘과학적 조사’로 진행된다. 5월 기초조사에서는 행정정보와 더불어 드론, 항공사진, 인공지능(AI) 분석 기법을 활용해 실제 경작 여부와 서류상 지번을 대조하고 불법 의심 농지를 정밀하게 추출한다.8월부터는 대규

    2026.04.29 15:29
  • 농식품의 가치를 압축하다…농금원 'APFS 뉴스'로 소통 혁신

    11년 전, 서울의 한 작은 사무실에서 8,000만 원의 자본금으로 꿈을 키우던 청년 창업가가 있었다. 아이디어는 번뜩였지만, 시장의 높은 벽과 자금난은 늘 발목을 잡았다. 그때 건네진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라는 한 방울의 마중물은 마른 땅에 뿌려진 씨앗을 깨우는 동력이 되었다. 10여 년이 흐른 2026년 현재, 이 기업은 매출 2,000억 원을 바라보는 농식품 업계의 거물로 성장했다. 바로 기능성 식품 유통기업 이그니스의 박찬호 대표 이야기다.이 영화 같은 성공 스토리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새롭게 선보인 ‘APFS 뉴스’의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 APFS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영문 이니셜이다. 농금원은 지난 4월 3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농식품 브리핑 뉴스’를 표방하는 영상 콘텐츠 ‘APFS 뉴스’의 첫 녹화를 진행했다. 사회는 ‘아침마당’, ‘6시 내고향’ 등을 오랫동안 진행한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맡았다. 해당 영상은 농금원 공식 유튜브 채널(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을 통해 1회 ‘봄 소식’ 편으로 만나볼 수 있다. ◇ ‘김재원의 농담(農談)’, 이그니스의 1,600배 성장 비결을 묻다정통 뉴스 포맷을 빌린 이번 콘텐츠의 백미는 단연 대담 코너인 ‘김재원의 농담(農談)’이었다. 첫 게스트로 출연한 주식회사 이그니스의 박찬호 대표는 농식품모태펀드를 통해 이뤄낸 비약적인 성장 과정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이그니스는 국내 최초의 단백질 간편식 ‘랩노쉬’를 필두로, 최근 독일의 딥테크 기업 ‘엑솔루션’을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기업이다.박 대표는

    2026.04.29 15:27
  • 숏폼 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 두달만에 가입자 10만 돌파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Lezhin Snack)’이 지난 2월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숏드라마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레진스낵은 가입자 10만 명 돌파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주간 요금제’를 전격 도입,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다.◇자극보다 품질… 출시 두 달 만에 ‘10만 가입자’ 사로잡아레진스낵은 공식 런칭 두 달 만에 가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기존 시장의 저가형·자극적 소재 위주 콘텐츠에서 탈피해, 탄탄한 서사를 갖춘 ‘고퀄리티 프리미엄 콘텐츠’ 전략을 내세운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트렌드에 민감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볼만한 숏드라마 플랫폼”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요금 체계도 개편했다. 기존 월간 요금제(36,000원) 외에 12,500원으로 이용 가능한 ‘주간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숏폼 콘텐츠의 빠른 호흡을 즐기는 유저들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비용 부담은 낮추고 콘텐츠 접근성은 높였다. 이를 통해 숏드라마를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준익 감독 등 신작 줄이어… "숏드라마도 이제 거장의 시대"하반기에는 국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합류한 역대급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다.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정진영, 이정은, 변요한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는 ‘아버지의 집밥’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조슬예 감독의 스릴러 ‘절망vs소녀’, 이원석 감독의 ‘사랑하는 죽음’ 등 실력파 제작진의 신작

    2026.04.20 16:13
  • 애터미, 완도 순직 소방관 유가족·소방공무원 복지 등에 20억 지원

    애터미 주식회사(회장 박한길)가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과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애터미는 4월 17일 애터미 오롯 석세스 아카데미 행사에서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월 12일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을 포함해,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지원 △유가족 자녀 학자금 및 결혼자금 등 자립 지원 △생활비·치료비 등 맞춤형 지원 △기타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희생된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지원이 유가족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사회 전반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가족희망나눔 박현숙 대표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애터미와의 협력을 통해 유가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애터미는 지난해 3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0억 원의 성금과 함께 생수·식료품 등 긴급 구호물품도 별도로 지원하며 재난 대응에 적극 나섰다.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2026.04.17 17:42
  • 키다리스튜디오,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대표이사 허흥범·박건원)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키다리스튜디오는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4월 1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로, 신탁 방식을 통해 장내 매입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글로벌 플랫폼의 확장과 핵심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커머스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175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무려 466%나 개선됐다.회사는 향후 웹툰·웹소설 등 핵심 IP를 활용한 굿즈, 게임, 숏폼 드라마 등 ‘IP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을 강화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허흥범 키다리스튜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가 안정을 넘어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확신을 대외적으로 표명한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성과를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2026.04.02 06:50
  • 키다리스튜디오,지난해 글로벌 플랫폼 성장에 흑자전환

    키다리스튜디오가 2025년 한 해 동안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키다리스튜디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6% 성장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124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무려 466%나 급증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65억 원을 달성하며 적자에서 벗어났다.이번 실적 개선의 일등 공신은 국내외 플랫폼의 성장이다. 국내 플랫폼인 '봄툰'과 '레진코믹스'의 매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졌다. 글로벌 플랫폼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일본의 ‘벨툰JP’는 가입자 100만 명 돌파와 함께 결제액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대만의 ‘봄툰TW’는 전년 대비 3배 가까운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하며 결제액 100억 원을 달성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북미 시장의 ‘레진US’ 또한 결제액 250억 원 규모를 달성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갔다.키다리스튜디오는 지난해 단행한 전략적 사업구조 개편이 결실을 보았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번역 및 작품 소싱 비용을 효율화하고, 해외 현지 법인 운영을 일원화하는 등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내부 제작 스튜디오의 운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의 비효율적인 지출을 관리함으로써 수익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키다리스튜디오는 흑자 전환으로 다진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지식재산권(IP)의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 One Source Multi Use)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4일 한국·미국·일본에 동시 출시한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 스낵(Lezhin Snack)

    2026.02.11 19:18
  • 1분만에 끝나는 '스낵 드라마'...레진. 글로벌 숏드라마 시장 '출사표'

    드라마도 ‘스낵’처럼 가볍게 즐기는 시대가 왔다. 콘텐츠 소비 호흡이 짧아지면서 15초 릴스나 쇼츠에 익숙해진 대중을 겨냥해, 글로벌 웹툰 플랫폼 레진이 숏드라마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키다리스튜디오의 레진엔터테인먼트(이하 레진)는 4일 한국·미국·일본 3개국에 신규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Lezhin Snack)’의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진스낵의 핵심은 ‘질적 차별화’다. 이미 전 세계 7,000만 명을 사로잡은 원천 IP에 대한민국 감독들의 감각적인 연출을 더해, 글로벌 시장을 뒤흔들 ‘K-숏드라마’의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숏드라마 시장은 이미 황금알을 낳는 거대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북미 앱 매출은 분기당 5,000억 원에 육박하며, 중국 시장은 2024년 말 기준 이미 10조 원(500억 위안) 규모를 돌파했다는 분석이다.◆이준익·이병헌 감독 참여 "숏드라마, 퀄리티로 승부"'숏드라마는 가볍기만 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화려한 제작진이 등판했다. 천만 감독 이준익(<왕의 남자>)과 코믹 서사의 대가 이병헌(<극한직업>)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몰입감을 높였다.특히 이병헌 감독의 오리지널 작품 <애 아빠는 남사친>과 레진코믹스 부동의 1위 IP를 영상화한 <남고소년>은 런칭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증된 웹툰 스토리에 영화적 연출력을 더해, 지하철 이동 중이나 점심시간 5분이면 충분히 고퀄리티 서사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글로벌 유저 7천만 명… 한·미·일 ‘동시 오픈’레진의 이번 행보는 철저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다. 이미 북미와 일본에서 탄탄한 유저층과 수

    2026.02.04 17:39
  • 2028 대입 개편의 트리거, 영어 교육의 '판'이 바뀐다

    [기고] 방종임 교육대기자TV 대표‘트리거(Trigger)’는 방아쇠라는 뜻의 명사임과 동시에 어떤 사건을 촉발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현재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2028학년도 대학 입시 제도 개편’은 영어 교육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결정적 트리거가 됐다. 내신 5등급제 전환과 수능의 통합형 과목 체제는 겉으로 ‘학습 부담 완화’를 표방하지만, 그 이면에는 ‘깊이 있는 사고’와 ‘논리적 표현력’을 갖춘 인재를 선별하겠다는 교육 당국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문제풀이 기술'에서 '언어 사고력'으로 전환이번 개편은 단순한 평가 방식의 변화를 넘어선다. 기존의 ‘정답 맞히기’식 기술 중심 교육은 이제 종언을 고하고 있다. 지문의 논리적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는 ‘문해력’과 정보를 비판적으로 재구조화하는 ‘언어 사고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이는 곧 영어가 단순한 ‘외국어 시험 과목’이 아니라 사고력과 분석력을 가늠하는 ‘언어 사고의 도구’가 되었음을 뜻한다. 특히 내신 1등급 상한선이 4%에서 10%로 확대되면서, 변별력의 무게중심은 객관식에서 서술형·논술형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고르는 수준으로는 더이상 상위권을 유지하기 어렵다. 지문의 맥락을 꿰뚫어 보고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 영어 문장으로 구현하는 ‘쓰기(Writing)’ 기반의 실력이 필수적이다. 사회, 과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융합적 소재가 영어 지문에 대거 등장하는 만큼,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비문학 독서 역량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가 됐다.◆ 디지털 시

    2026.02.04 14:05
  • 피알원,글로벌 5위 커뮤니케이션 그룹 PROI와 한국 독점 파트너십

    통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피알원(대표 조재형)이 세계 5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 PROI 월드와이드(이하 PROI)와 한국 시장 내 독점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피알원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축적해온 홍보 전문성을 바탕으로 PROI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글로벌 기업은 물론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국내 기업에게 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아웃바운드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ROI는 65개국에 기반을 둔 90개 현지 독립 에이전시의 연합체로 본사는 미국 시카고에 있다. 세계 5위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2024년 기준 매출은 10억 77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러한 강력한 지역 기반 인프라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전역에서 고객사의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또한 PROI 파트너사들은 긴밀한 업무 협업과 지식 공유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사 니즈와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자체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을 중심으로 새로

    2026.01.28 14:50
  • 푸드테크 업력 제한 풀고 청년기업 집중… 농식품 펀드 '현장 맞춤형'강화

    "모태펀드의 주목적 투자 대상을 기존 9개 시·도 경영체에서 농촌 공간·농촌 관광 등 재생사업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김자영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부장)"농촌 재생사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에 넣은 것은 창의적이네요. 축산분야도 추가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귀진 넥스트지 인베스트먼트 대표)지난 1월 13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이 개최한 ‘2026년도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에선 농금원이 제시한 투자 활성화 계획안에 대해 참석한 펀드 운용사 대표들간에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이날 협의회에는 박순연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농금원 투자운용본부장, 주요 운용사(VC) 대표 및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농금원은 이날 모태펀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컨더리 펀드 의무투자 기준 강화 △특수목적 펀드의 주목적 의무투자비중 완화 △농식품 기업의 실질적인 지원 등에 대한 계획안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국민성장펀드가 대규모로 조성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기금 펀드가 역대급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농식품 펀드로 민간 자금 유입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우려는 나타냈다. 박순연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국비 출자 규모가 200억원이 삭감돼 아쉬움이 크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운영사들이 자펀드 결성에 조금 더 힘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다. 농금원은 올해 농식품 모태펀드 결성 목표를 전년 대비 22.9% 증액된 2,470억 원(16개 자펀드)으로 설정했다. 특히 '세컨더리 펀드'의 주목적 투자 기준 조정안이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

    2026.01.14 10:50
  • 지금껏 1조7000억 투자 지원…"농식품 모태펀드 덕에 성장했다"

    "스마트팜 로봇을 생산하는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가운데 아이오크롭스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벤처캐피탈 관계자)"로봇 개발 초기에는 파트너십을 통해 HW를 외부업체에 의존했지만, 지금은 HW·SW 모두 자체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통합 솔루션을 도입한 농가들의 경영정보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저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농장에서는 첫해부터 수익이 발생하는 것을 실증으로 입증했습니다. "(조진형 아이오크롭스 대표)12월 3일 열린 '2025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피투자기업 성과공유 데모데이'에 참석한 농식품기업과 투자사들은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무인카페 사업을 하는 만월경 김재환 대표에게는 "무인카페 성장을 막는 위험 요인은 무엇인가"란 질문이 나왔다. 김 대표는 "무인카페는 맛과 서비스가 유인카페에 비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는 선입견"이라며 "매장에는 항상 고객들이 있어서 실제로 무인카페임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12월 3일 서울 명동에 있는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모태펀드 피투자기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농금원의 농식품 모태펀드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올 한해 성과를 일반인에게 발표하고, 추가 투자나 협력을 얻기 위한 투자설명회(IR)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기업, 벤처캐피탈(VC) 등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금원은 지금까지 농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을 통해 유망 농수산식품 기업에 1조 7137억원(1430건)의 자금을 공급해 우수한 농식품기업을 발굴·육성했다.이날 행사에는 농식품 모태펀드로부터 투자

    2025.12.03 18:38
  • "캐슈넛 껍질로 친환경 연료·비료 생산" 크라우드 누적펀딩액 10억 육박

    "한국기업 최초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캐슈넛오일을 통한 친환경 바이오 재생에너지를 생산했습니다."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12월1일 개최한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인베스트 커넥트'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미래그린케미칼 대표를 대신해 상을 받은 이채만 부사장은 "해외에서 바이오차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한국 첫 기업"이라며 수상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2019년 설립된 미래그린케미칼은 캐슈넛 껍질을 활용한 친환경 연료 바이오중유와 혼합비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를 통해 모은 누적펀딩액은 9억5000만원이다. 또, 프리미엄 한방 제품 '경홍고 환'을 생산하는 브이엘에프도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기업의 누적펀딩액은 1억8000만원이다. 농금원장상은 도심속 카페를 지향하는 가배도와 한방 제품 흑염소환을 생산하는 바른팩토리가 수상했다. 가배도의 정호원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도심속 작은 카페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문화·예술의 소통공간으로 성장중"이라고 소개했다. 가배도의 누적 펀딩액은 3억5000만원이다. 현재 가배도는 국산 농식품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개발할 뿐아니라,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로드샵과 복합 서비스 쇼핑몰 등의 모델 개발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열린 '2025년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인베스트 커넥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금원이 주관한 행사다.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통해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기업 시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상), 우수사례

    2025.12.01 18:51
  • 'K푸드 협의회' 2일 국회서 출범식

    'K푸드로 세계를 연결하다'대한민국의 'K푸드 산업의 구심점'이 될 'K푸드 협의회'출범식이 오는 12월 2일(1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K푸드 협의회 출범은 점점 K푸드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면서 정부,대학 그리고 산업계를 아우르는 통합 협의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출범식은 이언주·김성원·홍기원·김선교·이병진·문대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K-FOOD 협의회 추진위원회와 연세대 K-FOOD 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와함께 정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 KOTR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식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그동안 K푸드 산업은 식품제조, 외식·급식, 기기·설비, 푸드테크, 유통 등 각 분야가 분절되어 있어 통합적인 국가 전략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따라 K푸드 협의회는 산업계의 현장 노하우와 학계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K푸드를 문화·관광·외교와 연계된 국가 전략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하게 되었다.행사는 이언주 위원의 개회사와 함선옥 추진위원장의 K푸드 협의회 출범 및 비전 선포,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2030년 K푸드 1000억 달러 수출 달성 선포식도 진행한다. 이언주 의원은 "K푸드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산업이 분절되어 그동안 시너지를 내기 어려웠다"며 "K푸드 협의회가 앞으로 K푸드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제안된 어젠

    2025.12.01 16:10
  • 농식품부 장관-청년농 50명 '스마트축산 미래'를 논했다

    “장관님,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의 융자 조건 상환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현재 고정금리 2%,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인데, 상환기간을 10년으로 연장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A축산농가 대표)“축산농가의 어려움 충분히 이해 합니다. 실무부서와 함께 융자 상환기간 연장 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지난 11월 20일 전북 정읍 스마트양돈장 ‘피그월드’. ‘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현장에서는 스마트축산 지원 강화와 규제 개선을 놓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청년 농업인 50여명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 “스마트축산 융자조건 완화 가능여부 검토할 것”축산관련 규제에 대한 완화 요구도 나왔다. 강원도 축산정책과 송민근 주무관은 “강원도는 가축사육제한구역 확대 조례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수질오염총량제 등의 축산 규제로 스마트축산 투자를 위한 신규 부지 확보가 막혀 있다”며 “각 부처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고 스마트축산 확산을 위한 논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해당 지자체가 축산지구를 기획하여 지정·선포가 가능하다”며 “스마트축산 신규투자가 막히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밖에 스마트축산 서포터즈들은 청년 멘토링의 경험과 노하우가 지자체 축산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서 적극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이날 열린 ‘스마트축산 성과 보고회’는 올해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스마트축산의 발전을

    2025.11.25 15:47
  • 멘토 73명·멘티 124명 결연…"대한민국 스마트축산 미래 이끌 것"

    스마트축산 도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선배 농가가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멘토)-멘티’ 제도가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2024년 첫해 58명으로 시작한 서포터즈는 올해(2025년) 73명까지 확대됐다. 멘티 농가도 전국 124곳에 달한다.농림축산식품부 정책에 따라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이 위탁 운영하는 이 제도는 스마트축산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청년 농업인(멘토)이 도입 초기 농가를 1:1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재 한우·낙농·양돈·산란계·육계·오리 등 5대 축종 분야에서 멘토링이 진행 중이다.청년 서포터즈는 △스마트축산 도입 성과 실증 사례 공유 △장비·솔루션 운영 노하우 전수 △정책 제언 △우수 도입 사례 발굴 △교육·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축평원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학습 공유 플랫폼을 통해 우수 멘토 사례 전파, 농가 견학, ICT(정보통신기술) 장비·솔루션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멘토에게는 △‘ICT 융복합 확산 사업’ 장비 보급 대상자 선정 시 가점 △스마트축산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기회 △우수 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는 2026년부터 농식품부 주관 축산정책사업 선정 시 가점 및 정책금리 우대 등 인센티브를 확대할 계획이다.멘티 농가는 실증 데이터 이해, 장비 연계 운영 기술 등 스마트축산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ICT 확산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도 받는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우수한 선도 농업인의 경험이 전파되면 도입 초기 농가의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미래 축산을 책임질 청년 농업인의 적극

    2025.11.25 15:45
  • 대한민국 육군, 한국PR대상‘최우수상’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김규하 대장)이 대국민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 ROK Army 트레일러닝' 캠페인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33회 한국PR대상’시상식에서 ‘이벤트/스폰서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육군은 11월 21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잠실에서 열린 '제33회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이벤트/스폰서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수행된 PR 프로젝트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육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민과 유연하게 소통하고 호흡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2025 ROK Army 트레일러닝>은‘한계를 넘는 도전, 육군 훈련코스를 달려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되었다. 육군은 국군의 날(10월 1일)을 상징하는 10.1마일(약 16.3km)을 도전 거리로 설정하고, 용인시 처인구 일대 ‘육군 천리행군 훈련코스’를 대회 코스로 활용해  국민과 장병이 함께 달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특히, 이번 <2025 ROK Army 트레일러닝>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험난한 훈련 코스를 국민과 장병이 함께 달리며‘상호존중’이라는 육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더불어 트렌디한 ‘트레일러닝’문화를 접목해 MZ세대를 포함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낸 기획력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한편, 육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트레일러닝 대회를 정례화하는 한편, 국민이 직접 육군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소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

    2025.11.24 16:12
  • "스마트팜 국가표준 ICT 기자재 덕분에…작물 상품성·수확률·만족도 최고"

    “국가표준 기자재는 안심이고 믿음입니다.”경기 양주시에서 27년째 포도·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김재훈 삼훈행복농원 대표는 “국가표준 기자재는 장비 센서의 오차가 적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 믿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 덕분에 작물의 상품성과 수확률이 높아져 거래처의 반응이 훨씬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랜 기간 온실 장비의 불안정성 때문에 새벽마다 수십 번 농장을 오가며 작물을 돌봐야 하는 고충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한여름에 온도 센서가 멈추는 바람에 온실 내부가 38도까지 오른 적도 있었다”며 “이런 아픈 경험을 한 이후 장비 하나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해마다 달라지는 기후 환경, 농촌 노동력 부족, 식량안보 이슈가 겹쳐 농업에서도 자동화·데이터 기반 기술의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그동안 전통 산업으로 분류돼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농산업의 가능성을 부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그동안 해외에 의존해온 환경센서, 제어기, 양액 공급 장치 등 스마트팜 핵심 기자재 시장이 커지고 있다. 또한 생육 데이터 분석 및 환경 제어 솔루션 기업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산업 생태계도 확장되고 있다. ◇ 스마트농업 ‘성장세’최근 농업은 자동화·데이터 기반 산업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기자재 표준화’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여러 기술을 하나의 체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통 규칙을 마련하자는 논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도 농업 분야 표준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산업계,

    2025.11.24 15:43
  • 스마트팜 국가표준 통합포럼…12월 4일 익산 농진원 대강당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오는 12월 4일 전북 익산시 농진원 종합분석동에서 ‘2025 스마트팜 국가표준 통합포럼’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진원 관계자 및 농산업체 대표 등 약 130명이 참석해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를 도모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2025년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에 앞장선 우수 농가 시상과 사례 발표가 이뤄진다. 또한 인공지능(AI) 시대 국제표준 동향과 미래 농업에 관한 전문가 특강이 이어진다. 내년도 국가표준 확산 사업을 안내하는 시간도 있다.올해 ‘스마트팜 ICT(정보통신기술)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은 표준 적용 컨설팅을 통해 전문가 운영 및 관리, 교육을 제공했다. 표준 적용 시제품 제작 및 실증 확산에는 총 40개 농산업체가 참여해 98개의 시제품을 제작했다. 재직자 전문교육에는 스마트팜 관련 종사자 189명이 참여했다.농진원은 농생명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산업적 진흥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2009년 설립한 공공기관이다.공태윤 기자

    2025.11.24 15:42
  • 글로벌 숏폼기업 '크리스프 모멘텀', 17일 서울서 컨퍼런스

    글로벌 숏폼 IP 미디어 기업 크리스프 모멘텀(Crisp Momentum Inc., 이하 ‘크리스프’)이 오는 17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호텔에서 ‘숏폼 미디어의 부상과 미래(The Rise of Short-Form Media)’를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스프의 신규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이 처음으로 공개된다.크리스프는 미국 상장사(OTC: CRSF)로, K11 등 글로벌 문화·콘텐츠 투자자로 잘 알려진 에이드리안 청(Adrian Cheng)이 이사회 의장으로 참여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 의장이 이끄는 알마드 그룹(ALMAD Group)은 크리스프의 약 24% 지분을 확보했다. 에이드리안 청 의장은 크리스프에 전략적 투자와 글로벌 브랜드 확장 전략을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행사는 그가 취임 후 처음으로 주도하는 국제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크리스프는 모바일 영상 소비가 세계적으로 활발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콘텐츠 영향력을 보유한 한국을 아시아 진출의 첫 거점으로 선정했다.글로벌 리서치 기관 미디어 파트너스 아시아(Media Partners Asia, MPA)에 따르면, 한국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숏폼 및 마이크로드라마 시장으로, 2024년 약 6,000만 달러(약 8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2030년에는 8억 9,000만 달러(약 1조 2,0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웹툰 원작 콘텐츠와 뷰티 커머스형 숏폼의 인기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크리스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향후 글로벌 서비스 계획을 함께 발표한다. 또한 틱톡, 구글, 헌트모비(HuntMobi), 네오리진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외 숏폼 제작사, 프로듀서들이 연사로 참여해 숏폼 콘텐츠의 확산

    2025.11.13 14:21
  • "월드푸드테크 표준 대한민국이 정하자"

    '전세계 푸드테크의 표준을 대한민국이 정하자'는 주제를 내세운  ‘월드푸드테크 2025 컨퍼런스(World FoodTech 2025 Conference)’가 10월13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50여 개 세션이 운영된다. 개막식에선 강금실 월드푸드테크협의회 상임위원장(前 법무부장관)의 환영사와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상협 국제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 김무한 前포스텍 총장의 기조강연으로 이어졌다. 이후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월드푸드테크 스탠다드, △푸드AI, △푸드로보틱스, △푸드테크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월드푸드테크산업의 표준에 관하여 심도있게 논의한다. 이기원 협회장은 발제를 통해 “이번 행사는 먹는 것과 연관된 문제 해결을 통해 표준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월드푸드테크산업의 창발생태계를 주도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창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UNIDO, GGGI 등 국내외 기관과 지자체, 주요 푸드테크 기업이 후원했다.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2025.10.13 18:26
  • '농식품 모태펀드 논문대회'마감 임박...퇴고때 알아둘 4가지 팁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주최하는 ‘제1회 농식품 산업의 혁신적 내일을 위한 농식품모태펀드 논문 경진대회’ 마감일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농식품모태펀드 논문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20대 대학생·대학원생으로 제안할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좋을 것"이라며 "여기에 농식품 모태펀드를 활용해 어떻게 하면 농산업·농촌지역의 혁신적 성장을 이끌 수 있을까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 있다면 훌륭한 논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금원이 주최한 이번 논문대회는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농식품모태펀드의 정책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했다. 산업 현안을 청년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정책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논문대회 마감일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논문 퇴고와 마무리 작업에 한창일 응모 예정자들을 위해 심사위원장에게 작성 팁을 들어봤다. ▶논문 작성은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하나“대한민국 농식품 산업의 혁신과 미래 성장을 위한 주제를 가지고,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으로서 제안할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이번 논문 경진대회의 성격을 감안할 때, 농식품 모태펀드의 역할과 발전 방향도 같이 고민하면 더욱 좋다. 예를 들어 농식품 모태펀드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농식품 산업의 현재 이슈와 미래 트렌드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바탕으로 어떻게 농식품 모태펀드를 활용해 농산업 혹은 농촌지역의 혁신적 성장을 이끌어

    2025.09.25 16:07
  • 농금원, 추석앞두고 '급식나눔 봉사'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오른쪽)은 9월23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급식 나눔 봉사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농금원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광야홈리스센터에서 급식나눔 봉사를 했다. 특히 이번 급식봉사에서는 직접 구매한 국내 농산물을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농가 경영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영등포공원과 인근 지역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동참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서해동 농금원  원장은 “추석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적 분위기에 맞춰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2025.09.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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