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K푸드포럼' 20일 열린다
[코리아 씨푸드쇼]
코엑스서 5월19~21일 개최...해수부·한국수산회 공동
함선옥 K푸드협의회장 "K푸드 글로벌화 국가전략 필요"
코엑스서 5월19~21일 개최...해수부·한국수산회 공동
함선옥 K푸드협의회장 "K푸드 글로벌화 국가전략 필요"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푸드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K-푸드협의회(회장 함선옥 연세대 교수)는 씨푸드쇼 기간 중인 5월 20일, ‘K푸드 사업전략과 한국-베트남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두 번의 특별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수산회가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코리아 씨푸드쇼’는 국내외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메인 이벤트 무대에서는 다양한 제품 홍보 및 시식 행사가 진행되며, 국내 유통 바이어 및 해외 바이어 상담회 지원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타 기업(식품, 주류 등)과 콜라보 이벤트를 추진 시 적극 협조하며, AI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쇼피, 아마존, 네이버 등 24시간 홈쇼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에 열리는 첫 번째 포럼은 K-푸드협의회와 연세대 K-푸드 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김밥진흥원이 주관한다. 이 포럼에서는 함선옥 K-푸드협의회장이 직접 ‘K-푸드 비전과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K-푸드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국가 차원의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 진행되는 두 번째 포럼에서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베트남 혁신 네트워크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삼성웰스토리, 베트남 비즈니스 협회, 베트남 HDP홀딩스 CEO, 글로벌 급식전문기업인 아라마크 코리아가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식품, 외식 및 급식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베트남 시장 진출 노하우와 협력 모델을 공유할 계획이다.
함선옥 K-푸드협의회장은 “이번 특별 포럼은 단순한 논의를 넘어, 한국과 베트남 식품 산업 간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K-푸드의 핵심으로 떠오른 수산물과 김밥 등 다양한 한식 품목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적 전략 수립과 협의회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K-김밥 셰프 체험 행사’도 열려, 씨푸드쇼를 찾은 이들에게 K푸드의 직접적인 맛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