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동구 조선업희망센터에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일자리 연계를 위한 취업 지원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시는 조선업희망센터에 세 명의 취업 상담사를 배치해 원전 건설현장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구직자 밀착 지원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오는 6~7월께 현장 채용박람회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