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부산지방세무사회와 협약을 맺고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재능기부를 원하는 마을세무사 48명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18명을 시·군 대표 마을세무사로 위촉했다. 마을세무사는 도민들이 세금 고민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을 전담해 상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