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산1호 터널 정밀진단 용역 실시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심야에 터널교통을 통제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4일과 21일은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상행선이, 28일 오후 10시부터 29일 오전 6시까지와 다음달 4일 오후 10시부터 5일 오전 6시까지는 하행선이 통제된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기자 hanks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