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중앙긴급구조본부는 15일 중국여객기가 추락한 경남 김해시 지내동 신어산 사고현장에 6개 시도 구조대와 8개 소방항공대를 출동시켰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사고가 나자 457명의 인원과 함께 헬기 10대, 소방차 27대, 구조차 22대, 구급차 113대 등의 구조장비와 중앙구조대, 서울 특수구조대도 사고현장에 급파했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b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