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변 수류탄 연습용으로 밝혀져

입력2006.04.02 03:33 수정2006.04.02 03:35

12일 오후 광주 동구 금동 광주천변에서 발견된2개의 수류탄은 연습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군.경합동조사반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수류탄은 겉보기에는 실제 수류탄과 모양이 똑같지만 뇌관만 있고 장약은 없어 폭발소리만 나는 연습용으로 확인됐다"고밝혔다. (광주=연합뉴스) 김재선기자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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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