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화 기획사가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는 플래카드를 본따 `목격자를 찾습니다' 문구가 들어간 영화 광고를 제작, 탑골공원 앞 등 시내 전역에 걸어놓았다.


교통사고 플래카드를 본딴 것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없지는 않으나 이 기획사 관계자는 "하루에 1천여통의 문의전화를 받고 있다"고 희색이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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