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3부는 30일 오전10시 대우그룹 분식회계와 불법대출과 관련,대우계열사 가운데 지난 4월 가장 먼저 1심 선고를 받은 대우통신 유기범 전 사장과 김세경 공인회계사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을 갖을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