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학기기협회(회장 이원승)는 24~26일 서울 코엑스 3층 회의실에서 "한.일 광학산업 기술협력 세미나"를 갖는다.

이 세미나는 한국과 일본의 광학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강의한다.

홍경희 육군사관학교 교수가 렌즈설계,다나카 가즈오 캐논 연구개발 부장이 줌렌즈,도이도시로 가라키 사이타마대 교수가 초정밀 연마,히라야마 요시카즈 니콘 광학설계그룹 리더가 광학 박막,이리에 히로사타 과학기술청 금속재료 기술연구소 부장이 레이저 응용 및 안전,김도열 하나기술 대표이사가 레이저 가공이라는 주제를 각각 발표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