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현재 지번을 토대로 이뤄진 주소체계를 내년 3월까지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의한 주소 체계로 바꿀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8월부터 관내 도로 1천2곳과 건물 2만6천756채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인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