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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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 아테네서 규모 5.3 지진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그리스 아테네서 규모 5.3 지진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그리스 아테네에서 19일(현지시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리스 국립지질연구소는 이날 점심 시간대인 오후 2시 13분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은 아테네에서 북서쪽으로 23㎞ 지점이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규모가 5.3이라고 측정했다. AP통신은 “강한 진동에 겁에 질린 아테네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황급히 뛰어나왔다”고 전했다. 그리스 구조 당국은 지진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 루이비통 회장 재산 46兆 불어난 까닭은

    루이비통 회장 재산 46兆 불어난 까닭은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추산한 억만장자 순위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3위로 밀려 화제가 됐다. 게이츠 창업자가 2위 아래로 내려오기는 2012년 순위를 매기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그를 밀어내고 2위에 오른 사람은 올해 70세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사진)이다. LVMH는 루이비통, 디올, 펜디 등 50여 개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회사다. 그는 1987년 LVMH를 설립한 부호지만 ‘...

  • 머스크, 이번엔 뇌 이식 실험…"인간 두뇌와 컴퓨터 연결"

    머스크, 이번엔 뇌 이식 실험…"인간 두뇌와 컴퓨터 연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인간 두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는 뇌 이식 기술을 개발해 내년 말 인체 실험을 추진한다고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이 전했다. 머스크 CEO는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1억달러를 출자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뉴럴링크’를 통해 2017년부터 뇌 이식 기술을 개발해왔다. 생각만으로 로봇을 ...

  • [심은지의 글로벌컴퍼니] 멕시코 국영 석유사 페멕스 부흥계획에…투자자들 "글쎄"

    [심은지의 글로벌컴퍼니] 멕시코 국영 석유사 페멕스 부흥계획에…투자자들 "글쎄"

    멕시코 정부가 멕시코 재정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국영 석유회사 페멕스(Pemex) 살리기에 나섰다. 부채에 시달리는 페멕스의 세금 부담을 줄여주고 재정 지원도 약속했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자들은 회생 계획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현지시간)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2020~2021년 페멕스의 세금 부담을 67억달러까지 줄일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내년 페멕스의 세금 및 관...

  • 프랑스 "디지털稅 절대 포기못해"…美의 보복 경고 묵살

    프랑스 정부가 미국의 보복 예고에도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디지털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1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에서 디지털세 관련 국제적 조치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절대 (디지털세 부과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디지털세가 거대 IT 기업...

  • [심은지의 글로벌컴퍼니] '티시 수석디자이너' 효과?…英 버버리 1분기 '깜짝실적'

    [심은지의 글로벌컴퍼니] '티시 수석디자이너' 효과?…英 버버리 1분기 '깜짝실적'

    리카르도 티시 버버리 신임 수석디자이너에 대한 호평과 중국에서의 활발한 사업 덕분에 영국 버버리그룹의 지난 4~6월 매출이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명품업체 버버리는 사업연도 1분기(4~6월)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가 증가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분석업체들 컨센서스의 두 배에 이르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런던 증시에서 10% 급등했다. 마르코 고베티 버버리그...

  • 美, 캐러밴 망명 차단…"제3국에 먼저 신청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5일(현지시간) 멕시코와의 국경을 통해 들어오는 이민자들에게 바로 망명 자격을 주지 않는 새 규정을 내놨다. 미국에 오기 전 제3국에 먼저 망명 신청하도록 해 중미 이민자를 더 엄격히 차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미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은 “미국은 관대한 국가이지만 남쪽 국경을 통해 들어오는 수십만 명 외국인을 처리하는 부담에 압도됐다...

  • [심은지의 글로벌컴퍼니] 성장 한계에 부딪힌 日무지…극복할 수 있을까

    [심은지의 글로벌컴퍼니] 성장 한계에 부딪힌 日무지…극복할 수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본 브랜드 중 하나인 ‘무지(MUJI)’가 성장 한계에 부딪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무지의 모기업 료힌게이카쿠의 4월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건 8년 만이다. 블룸버그는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를 밑도는 수치”라며 “중국 지역 매출이 드물게 감소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소매업체인 무지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제...

  • "트럼프, 윌버 로스 상무장관 해임 검토"

    "트럼프, 윌버 로스 상무장관 해임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민자 관련 인구조사와 중국과의 무역 협상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윌버 로스 상무장관(사진)의 경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 장관은 트럼프 내각의 원년 멤버로 트럼프의 최측근 인사이다. 15일(현지시간) NBC, CNBC 등은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인구조사 정책에 실패한 로스 장관을 해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상무부는 인구조사 주무 부처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시민권자 ...

  • 필리핀, 사상 처음으로 '뎅기열' 경보 발령

    필리핀 보건 당국이 사상 처음으로 뎅기열 경보를 발령했다. 15일 필리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 들어 필리핀 전역에서 10만6630명이 뎅기열에 걸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85%나 증가한 수치다. 이 중 456명이 사망했고 대다수는 5세 이하 영유아로 확인됐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이 20%에 이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

  • 대만 대선 '反中' 차이잉원·'親中' 한궈위 대결

    대만 대선 '反中' 차이잉원·'親中' 한궈위 대결

    내년 1월 예정된 차기 대만 총통 선거가 차이잉원(蔡英文) 현 총통과 한궈위(韓國瑜) 가오슝시 시장의 대결로 압축됐다. 15일 연합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선 후보 결정을 위한 중국국민당 여론조사 결과 한 시장의 지지율은 44.8%로, 궈타이밍(郭台銘) 전 폭스콘그룹 회장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대만 최고 부호인 궈 회장의 지지율은 27.7%였다.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한 한 시장은 17일 당 중앙상무위원회 보고, ...

  • [심은지의 글로벌컴퍼니] 상장 저울질하는 中 로봇제조사 UB테크

    [심은지의 글로벌컴퍼니] 상장 저울질하는 中 로봇제조사 UB테크

    중국의 로봇제조회사 UB테크가 기업공개(IPO)를 할 주식시장을 고르는 데 고심하고 있다. 중국 정보기술(IT)업체 텐센트가 후원하는 이 회사는 몸값이 50억달러(5조8000억원)에 이른다. UB테크는 인간 모양의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와 인공지능(AI) 연구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업체다. 설립 7년 차다. 지난해 5월 8억2000만달러를 조달할 때 기업가치로 50억달러를 인정받았다. 마이클 탐 UB테크 최고브랜드책임자는 “UB테크는...

  • "트럼프, 오바마 괴롭히려 이란 핵협상 파기"

    "트럼프, 오바마 괴롭히려 이란 핵협상 파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오른쪽)을 비난하기 위해 이란과의 핵 합의를 포기했다”고 쓴 전 영국 주미대사 메모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BBC는 킴 대럭 전 주미 영국대사가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난하기 위해 이란과의 핵 합의에서 탈퇴했다는 내용의 문건을 작성했다고 영국 일간지 메일온선데이를 인용해 보도했다. 대럭 전 대사는 “이는 외교적 반...

  • 로열더치쉘의 야심찬 계획…"2030년 세계 최대 전력社"

    거대 석유회사인 로열더치쉘이 203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 전력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영국과 네덜란드의 합작사 쉘이 전력 판매 사업 부문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석유와 가스는 여전히 쉘의 핵심 사업으로 남을 것이지만 우리는 203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 전력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쉘은 이미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전력거래회사...

  • [심은지의 글로벌컴퍼니] 세계 최대 전력회사 꿈꾸는 거대 석유社 로열더치셸

    [심은지의 글로벌컴퍼니] 세계 최대 전력회사 꿈꾸는 거대 석유社 로열더치셸

    거대 석유회사인 로열더치셸이 오는 203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 전력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영국과 네덜란드가 합작한 다국적기업 셸이 전력 판매 중심으로 청정사업 부문을 확대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수익성이 높은 석유·가스 사업부문에 방점을 뒀던 셸이 전력사업 부문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석유와 ...

  • 영국에 무슨 일이…금융·요식업·철강 전설들의 잇단 몰락

    영국에 무슨 일이…금융·요식업·철강 전설들의 잇단 몰락

    영국에서는 최근 수십 년간 각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전설들의 몰락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인기만 많은 게 아니라 영국을 대표하는 전문가였다. 영국인들의 자부심을 상징하기에 영국 사회가 받은 충격이 작지 않다. 영국 금융시장을 충격에 빠뜨린 스타 펀드매니저 닐 우드퍼드가 대표적이다. 그가 운용하는 펀드는 대규모 투자손실을 내 고객들의 환매 요청을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놓였다. 한때 운용 규모가 102억파운드(약 15조원)에 달했...

  • 니나미 다케시 日 산토리 CEO, 115년 넘은 가족경영 회사에 영입…히트작 '하이볼'로 매출 2배 껑충

    니나미 다케시 日 산토리 CEO, 115년 넘은 가족경영 회사에 영입…히트작 '하이볼'로 매출 2배 껑충

    2014년 6월 니나미 다케시 일본 산토리홀딩스 최고경영자(CEO)의 임명은 그 자체로 큰 화제였다. 일본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산토리는 1899년 설립 이후 115년간 가족 경영을 고수한 회사였기 때문이다. 산토리가 가족 경영의 전통을 깨고 처음으로 외부에서 영입한 인사가 니나미 CEO였다. 니나미 CEO가 임명된 후 5년이 흘렀고, 이 기간 매출이 두 배로 뛰었다. 일본 열도는 산토리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 열풍에 빠...

  • 교도통신 "일본, 對韓 수출규제 품목 확대 검토"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2일 보도했다. 지난 1일 발표한 반도체와 휴대폰 등에 쓰이는 핵심 소재 3개 외에 규제 대상 품목을 추가해 경제 보복 조치의 강도를 높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교도통신은 이날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 대상에 군사 전용이 가능한 전자부품 관련 소재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 정부 내에 신중론도 있...

  • 인도 서부 폭우로 27명 사망…지방정부 임시 휴일 선포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폭우로 옹벽이 무너져 최소 27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했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와 푸네시 등지에서 옹벽이 무너지면서 주민 27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쳤다. 뭄바이와 인근 지역은 하루 동안 500㎜의 폭우가 내려 도로와 열차 선로가 물에 잠겼다. 여객기 운항이 취소되는 등 대부분의 교통편이 마비된 상태다. 미티강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인근 주민 1000여명이 대피했다. 마하...

  • S펜을 진짜 펜처럼 쓰는 '삼성 노트북 Pen S'

    삼성전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S펜을 적용한 ‘삼성 노트북 Pen S’를 선보여 노트북 PC부문에서 글로벌고객만족도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S펜은 기존 제품보다 응답 속도가 2배 빠르다. 아날로그 펜과 비슷한 자연스러운 필기감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S펜으로 손글씨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네보’ 앱(응용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이 많았다.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수학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