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 해지분과 회사보유분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자 중심 특별한 혜택 분양

- 아파트 평면 적용, 다양한 편의시설 마련해 주택수요자들에게 큰 호응
광교에서 전세값보다 싸게 내집마련…’광교 지웰홈스’ 눈길
지난해 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광교신도시가 중소형 아파트 부족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자족형 복합도시로 개발되므로 미래가치가 높고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수도권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게다가, 강남을 비롯해 판교•분당 등 출퇴근이 용이해 강남을 대체할 신도시로 부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광교신도시 아파트들은 중소형 비중이 적어 서민들의 보금자리로 이용되기는 한계가 있었다. 중대형아파트는 분양가가 높아 서민들에게는 광교신도시 진입의 거대장벽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광교신도시에 ‘K’부동산 대표는 “광교신도시의 주거선호도는 매우 높지만 중소형의 비중이 낮고 아파트가격도 비싸 일반인들은 구매하기란 쉽지 않다” 면서 “특히, 광교신도시의 중소형아파트가 희소성이 높고 전세가격도 크게 오르면서 차라리 아파텔을 장만하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1세대 종합부동산그룹 ㈜신영은 회사보유분에 한해서 전세보다 싼 가격으로 내 집 마련 할 수 있는 주거상품 중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명품 아파텔 ‘광교 지웰홈스’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광교 지웰홈스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우수한 교육여건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 상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판교신도시까지 15분, 강남역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

주변에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현재 추진 중이다. 이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도로는 2018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광교 지웰홈스’가 위치하고 있는 상현동은 광교신도시 내에서 교육환경이 좋기로 유명하다. 도보거리에 새빛초교를 비롯해 상현중, 상현고가 있다. 특히, 새빛초교와 상현중은 혁신학교를 지정되어 있어 맹모들에게 인기다. 용인시립상현어린이집도 단지 주변에 있어 보육걱정도 덜 수 있다. 용인시립상현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수지구의 발달된 학원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교호수공원과 3곳의 공원에 둘러싸여 있는 친환경단지다. 특히, 광교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으로 산책하기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주변에 정암수목공원과 서봉숲속공원, 번암가족공원 등이 있도 조성되어 있다.

현재 전용면적 59㎡, 68㎡, 74㎡형은 마감됐고 84㎡형은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 해지분과 회사보유분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자 중심 특별한 혜택 조건 분양 진행 중이며 광교에선 다시 없을 가격으로 분양한다고 한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쯤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광교마을 41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신우프라자 1층(용인시 상현동 1130-2)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44-9699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