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삼성물산이 이달 중순 서울 개포동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57가구(전용면적 49~182㎡)로 이 중 39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4만1000여가구가 들어설 개포지구의 첫 재건축 주자다. 양재천, 개포공원, 개포·구룡중, 경기여고, 단대부고 등이 가깝다. 분당선 구룡역과 개포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개관을 앞두고 삼성동 코엑스 2층 콘퍼런스룸에서 오는 20일까지 사전 홍보관 ‘클럽 블레스티지’를 운영한다. (02)400-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