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경기 용인시 마평동에서 국민임대아파트 6백39가구를 공급한다. 임대조건은 15평형(3백60가구)이 보증금 1천4백8만~1천4백19만원,월임대료 12만7천8백~12만8천8백원이다. 또 19평형(2백79가구)은 보증금 1천7백57만~1천7백75만원,월임대료 16만9천1백~17만9백원이며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25일 수원연초제조창 앞 주택전시관에서 청약저축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1백39만6천2백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용인시 거주자가 1순위,수원 성남 광주 이천 의왕 화성 오산 안성 평택시 거주자가 2순위,나머지 지역 거주자가 3순위이다. (031)241-9081,(031)250-8380~3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