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협력업체에 대한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내달부터 문서 자동발급기를 운영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발급기 도입을 계기로 그동안 실적증명, 무사고증명 등 각종 문서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을 연간 1천700시간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