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베이션 전문업체인 수목건축은 10일 인터넷 전문업체인 네오비젼과 공동으로 리노베이션 전문사이트 리노플러스닷컴(www.renoplus.co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리노플러스닷컴은 앞으로 회원제를 통해 부동산매매,집안꾸미기,각종 설비교체 등에 대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리노베이션을 원하는 회원에게는 무료상담과 안전진단,기본설계,견적 등을 서비스한다.

수목건축 김진수팀장은 "앞으로 프랜차이즈를 통해 사업영역을 지방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금융권과 연계해 리노베이션 관련 뮤추얼펀드 상품개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