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그룹 계열사인 미성교역이 서울 남대문시장 새로나백화점 뒷편(중구
회현동1가 197의2)에서 초현대식 의류상가 "메사"를 분양하고 있다.

이 상가는 대지 8백85평 연건평 1만5천평에 지하 9층 지상 23층 규모로
점포 1만4천여개가 들어설 예정이다.

층별로는 지하 9~3층 주차장, 지하2~지상7층 의류 구두 잡화 전문식당가
패스트푸드점, 8~10층 은행 증권사 이벤트홀 사우나시설, 11~23층 오피스로
꾸며진다.

분양가는 1계좌(3.18~4.39평)당 지하1층과 지상1층이 1억3천만원으로 가장
높고 <>지상2층(1억1천만원) <>지하2층(1억원) <>지상3층(9천만원) <>지상
6층(7천5백만원) <>지상4층(7천만원) <>지상5층(6천5백만원)순이다.

지상7층이상 상가는 분양가가 결정되지 않았다.

2000년 3월 오픈 예정.

(02)773-2074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