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청서 내일부터 폐기물로 만든 새활용 제품 판매
서울시는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 14곳의 제품을 매달 돌아가며 판매한다.
판매 제품으로는 떨어진 나뭇가지로 만든 연필, 이면지로 제작한 귀걸이, 폐목재를 활용한 컵 받침 등이 있다.
상품 진열대도 폐목재로 제작했다.
새활용은 폐기물을 더 나은 활용 가치를 지닌 새로운 물건으로 재창조하는 활동을 말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새활용 제품의 온라인 매장 입점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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