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로 유망한 광역단체장은…박원순·남경필·원희룡·안희정 경합
내년 12월 대통령 선거 주자로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미디어인 한경닷컴은 라이브폴(☞투표 바로가기)을 통해 '차기 대선주자로 가장 유망한 광역자치단체장은'을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13일 오후 4시30분 현재 참여자 112명 중 42명(37.5%)이 '남경필 경기도지사'라고 답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선택한 네티즌은 35명(31.3%)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20명(17.9%),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15명(13.4%) 순이다.

설문은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