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내정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07 10:33 수정2024.05.07 10: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민정수석으로 내정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내정했다.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조직 개편 및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 부활과 관련해 "민심 청취 기능 취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 차관 내정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내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직접 발표했다. 민정수석에 내정된 김 전 차관은 서울 출신으로 서라... 2 [속보]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에 "법리따라 엄정 수사…지켜봐달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총장은 7일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 3 [속보] 정부 "'의대 증원하면 1주 휴진' 계획 교수들, 집단행동 멈춰야"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