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15일 정균환 전 총무를 특보단장에,강성구 의원과 유선호 전 의원을 총재특보에 임명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김중권 대표 등 당직자들로부터 주례보고를 ...
정부는 올봄으로 예정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간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평화체제의 제도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지난해 6.15 정상회담에서 "화해와 교류.협력"...
통일부는 올 상반기 중에 열리게 될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한이 당사자가 되는 평화협정 체결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또 경의선 및 개성공단 조...
김대중 대통령은 내달 7일 밤(한국시간) 워싱턴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발표했다. 방미형식은 ''공식 실무방문''...
올해부터 계급과 연공중심의 공무원인사에 민간기업의 연봉제와 같은 개념의 직무성과급제가 도입된다. 또 현행 계급중심의 급여체계를 성과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새로운 성과관리제도와 역량...
김대중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나차긴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의 경제개발경험과 전문지식을 몽골과 공유하기 위해 양국 ''지식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청와대는 12일 교육문화수석실 교육비서관에 정기연 서울대 사무국장(1급)을 임명했다. 정부는 또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에 서범석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12일 이례적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말한 ''강력한 정부''를 설명하고 나섰다. 김성재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은 "강력한 정부는 국민의 힘에 의해서,민주원칙 또는 ...
정부는 지난 10일 오전 남북회담 사무국에서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4차 남북경제협력추진회의를 갖고 남북경협과 관련한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
김대중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앞으로 국무위원들이 인사청탁을 하거나 받은 사실이 밝혀지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아직도 인사청탁이 있...
정부는 오는 3월께로 추진중인 김대중 대통령의 미국방문을 공식실무방문(official working visit) 형식으로 한다는데 미국측과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정...
김대중 대통령은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세 에두아르두 도스 산투스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공동관심사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김 대통령은 앙골라내 정유공장과...
김대중 대통령은 30일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여성부 차관에 현정택 청와대 정책비서관을 승진 임명했다. △경북 예천(52) △서울대 경제학과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총괄과장 △...
김대중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용성 주한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21명을 접견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기업을 하는데 많은 어려...
김대중 대통령은 개정된 정부조직법 시행에 따라 29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신설되는 여성부 장관을 각각 임명한다. 경제 부총리에는 진념 재경부...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은 28일 ''청와대는 경기가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경기의 저점을 통과했다거나 바닥을 쳤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해명...
김대중 대통령은 22일 "북한이 과거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향하던 것에서 개혁 개방으로 상당한 수준의 변화를 모색하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에 대비해 철저하고 치밀한 대책을 ...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최근 한나라당과 권철현 대변인이 정치적으로 금도를 넘어 정치를 오염혼탁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김대중 대통령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설 휴가''를 보낸다. 청와대측은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은채 가족들과 함께 보낼 것"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20일 안기부 선거지원 사건에 대해 "증거와 증인이 명백한데 안기부 예산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며 "누구를 표적으로 억지로 괴롭힐 생각도 없지만 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