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5일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근로자의 주거안정과 목돈마련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 ''2001년도 일반회계 예비비지출안'' ''고속국도노선지정령...
김대중 대통령이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경기도 일산시 소재 한수초등학교에서 ''1일 명예교사''로 강의를 했다. 김 대통령은 이 학교 6학년5반 학생들에게 "진정한 성...
김대중 대통령은 13일 "학생들에게는 원하는 공부를 즐겁게 할수 있도록 하고 선생님들도 사명감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르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
김대중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비서실 직원들을 부부동반으로 초청,만찬을 함께 하면서 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날 만찬에는 한광옥 비서실장과 박지원 정책기획수석을 비롯한 각 수석...
김대중 대통령은 10일 "우리가 이룩한 성취도 정당하게 확인해야겠지만 눈앞에 있는 문제점도 직시하고 겸허한 반성 속에 개혁과 전진을 향한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
김대중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를 맞아 역점을 두고 추진할 5대 국정운영 목표를 제시하면서 "겸허한 반성속의 개혁과 전진"을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10일 오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
"진 부총리도 추경편성에 동의하고 있지 않습니까?" 8일 오전 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장실. 강운태 위원장은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념 경제부총리로부터 걸려온 전화통화를 끝내고 ...
청와대는 8일 "개혁은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면서 경제계와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혁 마무리론''등 개혁속도 논란에 제동을 걸었다.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김대중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조영식 통일고문회의 의장,이홍구 전 총리등 통일고문들을 초청,오찬을 함께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연하고 주도적...
중동 4개국을 순방중인 이한동 총리는 8일 오전(현지시간) 첫 기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파흐드 국왕을 예방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을 희망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
정부는 대학생들이 재학중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경우 학점을 인정하는 세칭 ''샌드위치 교육제''도입을 검토중이다. 이같은 방안은 7일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열린...
박지원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이 어린이날 연휴 동안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박 수석은 지난 4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5,6일 이틀간 미국에 머물다 7일 새벽 귀국,정상 출...
예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는 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후 "김 위원장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페르손 총리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예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와 유럽연합(EU)대표단 일행은 3일 저녁 김대중 대통령이 주최한 청와대 만찬에 참석,방한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만찬사에서 "이번 페르손 ...
김대중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일본 민주당 하토야마 유키오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단 11명을 접견하고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대통령은 이...
페르손 총리와 EU 대표단은 서울 도착 직후 김대중 대통령 초청 청와대 만찬에 참석, 두시간 동안 환담을 나눴다. 김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남북한이 평화와 화해협력을 이뤄가는 과정...
"국정의 코디네이터가 되어달라"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이 2일 대통령 비서실 월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 "국정의 조정자이자 홍보맨" 역할을 주문했다. 한 실장은 이날 "이달엔 새만금 ...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이 2일 비서실 월례조회를 통해 ''국정의 조정자이자 홍보맨'' 역할을 주문했다. 한 실장은 이날 "이달엔 새만금 사업, 의보재정, 현대문제 등 결론을 내려야...
김대중 대통령은 30일 "차기 대권후보는 민주인권 국가를 만들겠다는 철저한 신념이 있고,새로운 지식기반에 선도적인 비전을 갖고 있으며 남북간 화해협력 체제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김대중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27일 전화통화를 갖고 일본의 역사교과서 문제가 한·일관계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원만한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박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