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보건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글로벌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유나이티드제약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을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이번 사업은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유나이티드제약은 선진국 우수의약품 품질 및 관리기준(cGMP, EU-GMP 등) 인증을 목표로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항암제 전용 공장을 설립하고 있습니다.회사측은 "이번 지원 사업 선정으로 품질 시스템 향상을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컨설팅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수출 인력과 해외 지사 운영 경험, 풍부한 수출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항암제 공장 신축으로 수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