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3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MCE 2018(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에 참가해 유럽 에어컨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MCE`는 격년으로 열리며 전세계 2,000여개 업체와 1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세계 최대 공조 전시회입니다.삼성전자는 전시회에서 `무풍에어컨’풀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무풍냉방은 희망온도에 빠르게 도달한 뒤 적정 온도를 지속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삼성전자는 가정용뿐만 아니라 1Way·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 등의 상업용 무풍에어컨을 전시하고, 무풍 체험존도 운영할 예정입니다.이밖에 삼성전자는 친환경 냉매를적용한 가정용과 상업용 에어컨 라인업을 비롯해 빌딩 통합 관리 솔루션 `b.IoT`와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홈`을 별도 부스로 마련합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