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와사비 테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17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자동차 리콜사태를 안건으로 상정해, 멤버들과 함께 토론을 벌인다.최근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정수기, 치약 등의 제품에 대한 리콜이 잇따르면서 리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비정상대표들은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제품들의 리콜 사태에 대해 뜨거운 찬반 토론을 펼쳤다. 크리스티안은 "꼭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았어도 안전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한 것을 용서하면 안 된다"라며, "나쁜 품질의 제품을 돈 받고 팔았기 때문에 퇴출해야한다"고 이야기했다. 기욤도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특히 먹는 걸로 장난치면 절대 안 된다"라며 엄중한 처벌을 주장해 토론에 열기를 가했다.왕심린은 "중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사야하는 물건이 있다"라며, "나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큰 맘 먹고 구입했는데, 제발 리콜 받고 싶다"며 후회 가득한 쇼핑 실패담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날 한국 대표로는 배우 김정은이 출연, 이름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각 나라의 `가족의 형태`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를 벌인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우비소녀 “우아함 물씬~” 실체 공개되니 박진주 ‘주가 상승’ㆍ세경고등학교 급식, 치킨은 기본 퐁듀까지…인증샷보니 "호텔 아냐?"ㆍ복면가왕 우비소녀 “가수의 품격 갖췄네”...박진주 ‘보고도 못믿어’ㆍ유명 브랜드의 `위기`…PB제품 뜨고 명품 주춤ㆍ류중일 감독과 결별, 삼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