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이 내년에도 2%대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현대경제연구원은 `2017년 한국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6%로 전망했습니다.올해 성장률 전망은 기존과 같은 2.5%를 유지했습니다 .연구원은 내년 세계 경기의 완만한 회복으로 수출이 반등하며 성장률이 조금 올라가겠지만 내수의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며 2%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또 민간소비가 고령화 등 구조적 요인에 따라 정체되고 그간 견실한 흐름을 보였던 건설투자도 공급 과잉으로 하방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특히 가계부채 원리금 상환부담과 인구 고령화, 주거비 부담, 기업 구조조정 등이 가계 소비성향을 위축시켜 내년 민간소비 증가율이 2%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슈퍼맨` 설아·대박 아빠 동국 따라잡기.."너무 귀여워"ㆍ`아는형님` 박나래, 김희철 "어디 맞은 데가 있어? 주사 부리다 맞은 거 말고"ㆍ`마리텔` 우주소녀 성소, 초밀착 서핑슈트 눈길 `완벽한 몸매 자랑`ㆍ`무한도전` 유재석X엑소…"자기 모습만 비치면 연습을 계속하더라" 부담감 토로ㆍ연휴 마지막 날 공항 혼잡..`43만명` 몰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