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의 한게임이 22일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를 개최했습니다. 한게임은 이번 행사에서 'C9', '테라', '킹덤 언더 파이어', '워해머온라인' 등 신작 게임 4종을 공개해 이미지 변신과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내맘대로 지구별', 'G2' 등 캐주얼 게임 6종과 '생활형 게임', '교육용 게임'을 런칭하고, '웹보드 게임'의 사용자 보호를 위한 UPP 프로그램(User Protection Program)도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 김정호 NHN 게임사업 본부장은 "일본(일본 한게임)과 중국(롄종), 미국(이지닷컴)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