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부삼시는 16일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부문 주택 3천
36가구를 오는 17일부터 연말사이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도시개발공사가 영도구동삼1지구에 분양주택 24평형 6백가구와
근로복지주택 20평형 4백가구,다대4지구 근로복지주택 20평형 9백96가구를
분양한다. 또 주택공사는 동상3지구분양주택 17~21평형 5백72가구
금곡1지구 근로복지주택 17평형 4백68가구를 공급한다.

도시개발공사분은 오는 21일부터 주택공사건립분중 동삼3지구는 17일부터
금곡1지구는 선착순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