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아그네스''와 ''딸에게 보내는 편지''가 다음달 12일부터
두번째 연장공연에 들어간다.
지난 4월과 3월 각각 막을 올린 이 두작품은 뛰어난 작품성과
좋은 출연진등으로 화제속에 팽팽한 흥행대결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