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국영대중형기업의 기술개조를 위해 국내생산이 불가능한 기술및
설비수입에 대해 앞으로 2년간 관세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통신은 중국전국 해관장회의에서 발표한 해관총서 대걸서장의 말을
인용,이같은 조치는 국영대중형기업의 활성화를 돕기위한 8개지원책의
하나라고 전하고 세관은 이밖에도 세관수속의 간소화를 통해 선진설비와
생산원자재도입을 원활히 하도록 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