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레멘주 경제개발공사가 서울에 한국사무소를 개설한다.
독일 브레멘주 경제개발공사는 2일 서울에 한국사무소를 개설키로
하고 대표에 전 진도 구라파 본부장 김재호씨를 임명했다.
독일의 11개 주중 하나인 브레멘주는 동경, 싱가폴, 타이페이 등에
이미 사무소를 개설하고 있으며 한국사무소의 개설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6번재 사무소를 가지게 됐다.
개소식은 오는 6월중에 있을 예정이며 서울 임시 사무소는 강남구
역삼동 654-3 (플라자 654빌딩 1201호).
전화 554-5263, FAX 554-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