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협회장에 김성진 전 여성부 차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2일 총회를 열어 김성진 전 여성부 차관(65·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 터키어학과를 나와 연합뉴스 전신인 동양통신 기자로 일했다. 국민일보 정치부장, 대통령 보도지원비서관, 여성부 차관, EBS 부사장을 거쳐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