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스노우에 500억 투자…네이버 계열사 시너지 낸다
라인은 29일 일본 증권거래소에 이 같은 내용의 스노우 출자 방안을 공시했다. 네이버의 100% 자회사인 캠프모바일에서 만든 스노우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지 약 1년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6000만건을 넘어서는 등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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