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전문기업인 두루넷(대표 이홍선 www.thrunet.com)은 온라인 쇼핑몰을 제작,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쇼핑몰 빌더'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쇼핑몰 빌더는 이용자가 아래아한글 등 워드프로세서만 다룰 수 있으면 20분만에 온라인 쇼핑몰을 완성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서비스 상품에 비해 배 이상 큰 저장용량을 제공하고 초기 설치비가 10% 가량 저렴하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쇼핑몰 빌더의 초기 설치비는 9만원, 월 이용료는 4만8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