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생일 맞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0세 생일을 맞아 21일 런던 서쪽 외곽의 윈저성 주변에서 시민들의 축하인사를 받고 있다. 그는 1952년 취임해 64년째 군주 자리에 머물고 있다. 영국 역사상 재임기간이 가장 긴 군주다. 남편인 필립공은 오는 6월 95세가 된다.

윈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