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지도부는 2일 예루살렘과 하이파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와 관련,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 일대에 비상사태를 긴급 선포했다. 팔레스타인 지도부는 이날 AFP통신이 입수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가자시티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