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美지역 강진..259명 사망
지진의 진앙지는 엘살바도르의 산미겔시 남서쪽 1백10㎞ 지점 태평양 해안이며 30여초간 엘살바도르를 포함해 인근 과테말라와 멕시코 남부지방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또 지진의 진동은 엘살바도르 인접 온두라스와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에서도 감지됐으며 지진의 여파로 인한 해일(일명 쓰나미)경보가 중미 국가의 해안지방에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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