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코리아센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마존이 미국 내 코리아센터 물류센터를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리아센터는 전날보다 2340원(29.58%)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아마존이 코리아센터의 미국내 물류센터를 활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아마존이 코리아센터의 물류센터를 활용해 상품을 국내에 들여올 경우, 이는 '개인 간 직구'로 분류돼 200달러 이하까지는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