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174억원을 내 전년보다 적자 폭이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25억원으로 5.8%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5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작년 4분기 기준 매출액은 41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9% 늘었고 영업손실은 8억원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